#생활비절약

4인 가족 #생활비 2월 정산

2월 1일에 이사와서…더 넓은 집으로 이사온다고 정리가 잘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이 집에 맞는 각종 정리용품들 구하느라 무지, 다이소, 이케아, 자주를 얼마나 자주갔는지요??😇 계산기에 총 액 3,095,389원 이라고 계산해놓고 쓰기는 왜 399원이라고 쓴건지??

🎈식비
식자재: 727,809원
외식: 344,500원
커피/간식: 51,450원
총 1,123,759원
🎈생필품: 1,161,280원
🎈의복/미용: 257,350원
🎈교육/육아: 144,200원
🎈의료비: 8,800원
🎈경조사: 400,000원
🎈문화/여행: 0원
총 3,095,389원

✔️고정지출, 개인용돈,
대출, 저축 등은 모두 불포함이에요.!
변동지출(소비성지출)만 기재한 생활비랍니다.!
(절대 이것만 쓴다는 게 아니란 소리예요.🤣)
절대 비교 금지!🙅🏻‍♀️

✅식비는 달도 짧고 명절도 끼여있어서 적게 나올줄 알았는데…이게 머선일…😇펜트리 생겼다고 처음으로 트레이더스를 갔는데..한번에 25만 원이 나오지 뭐에요?ㅎㅎ 코스트코도 회원권이 왜 8만 원이나 하나요?;; 오프라인마트는 무서워!! 이사하고 바로 친정동생들 도와주러와서 돼지갈비 쏘고~ 시댁식구들 집들이 오셔서 LA갈비하고 다음날 오리주물럭 쐈더니 외식도 마이 들었네요.😅그래도 먹는 건 마 안아낀닼ㅋㅋㅋㅋ(제발 좀 아껴!!ㅋㅋㅋ)

✅생필품은 무지, 다이소, 이케아, 자주를 자주자주 갔어요?ㅎㅎ 집 근처에 다 있어서 참새 방앗간 들리듯 수시로 가서 사재기 하고요.(주황색으로 줄 그은게 다 생필품이에요!!) 대부분 정리용품들 구매했고 신혼때 샀던 옷걸이가 이젠 삭아서 자꾸만 부서지길래?? 옷걸이도 10만 원치나 지름요!!ㅋㅋ

✅의복/미용은 아이들 구멍난 옷, 작아진 옷들 다 처분하고 개학도 하고 해서 아이들 옷 잔뜩 사주고, 신랑도 필요한게 있다고 해서 신랑옷도 구매했어요.

✅교육비는 작은아이 축구,돌봄 점심,간식과 책구매했고요. 방학기간에 아무데도 못가서 지인들 간다기에 잡월드 한 번 다녀왔네요.

✅의료비는 정말로 다행! 큰아이 감기기운 있어서 병원 한 번 다녀왔고 그래도 이사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우리가족 다 안아파서 다행이에요.🙏

✅경조사비는 명절에 양가 용돈으로 20씩 드렸어요.많이 못 드려서 죄송하고;;; 더 받아왔네요.ㅎㅎ 늘 아이들 용돈에, 저희 부부 절값으로 다시 받아오는 신권은 다시 잘 뒀다가 그 다음 명절에 써요.ㅋㅋㅋㅋ 그래서 다행히(?) 명절때 용돈 드리는 게 큰 지출은 아니긴해요.!

✅문화/여행비는 다행히 없었네요.(참말로 다행)

절대 저는 아껴 쓰는 사람이 아니고🙈
항목중엔 먹는 곳에 플렉스 하는 편이며
아직 아이들 학원비가 많이 들지 않아
이 정도 생활비로 유지 중이에요.
고정비(공과금,대출,보험 등)도 이정도 지출이
되고있고 신랑이랑 제 개인용돈은 별도에요.

이 외에 추가로 소형가전제품도 구매했는데 요건 생필품에 넣어야 하지만 일단은 별도로 기재해두었어요.10년 된 제품 버리고 공기청정기 2대에 가습기 1대 해서 70정도 소비했어요. 인테리어가 공사만 끝난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정말 이사하고 나서도 쭉쭉 나가는게 돈이네요.😇 3월엔 가구도 하나 들였고, 이제 진짜 커튼만 하믄 끝!!(제발….ㅎ)

3월 첫주는 일단 쪼곰 망한것 같지만? 둘째주 부터는 다시 잘 알뜰하게 살아보도록 할게요.!(제발!!!!)

이런 피드라도 ㅋㅋㅋ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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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셔서 편하게 꺼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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