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충동 성곽마을 주거환경개선' 21억 투입_SK broadband 서울뉴스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30 сен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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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앵커멘트]
중구 광희동과 장충동 성곽마을 일대에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됩니다.
보행로와 도로 등 공공인프라 정비에
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중구 장충동 주민센터 앞 도로.
보행로가 단절돼 있어 자동차와
오토바이 사이로 길을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주택가 골목 곳곳은 노후된 도로가
보행 불편을 야기합니다.
광희, 장충동 일대는 주택가에
한양도성이 있어 재개발이 쉽지 않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일대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 지구로 지정하고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쉽게 말해 도로 등 공공인프라는
지자체가 지원해 환경을 개선하고
노후주택은 ‘가꿈주택’ 등 제도를 활용해
집주인이 스스로 고치는 사업입니다.
전영재ㅣ중구 도시재생팀장
(이 사업은 성곽으로 인해서
개발이 어려운 지역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지역들의 주거 환경을 저희가 개선해 드리고요.
그것을 기반으로 주택개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드리는 사업입니다.
주택개량은 주민들이 가꿈주택을 통해서
서울시비를 지원할 것이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실제적인 주택개량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사업 대상지는 동호로와 남측 한양도성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총 면적은 14만1천568㎡에 달합니다.
858세대가 주거하고 있으며
공공인프라 개선에 총 21억 원이 투입됩니다.
공사는 총 4개 구간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장충단로8길 약 350m 구간에
2m 폭의 보도와 횡단보도가 설치됩니다.
또 노후된 1천500m 구간에
바닥포장을 개선하고 화단, 담장 등
정비와 cctv가 추가 설치됩니다.
여기에 성곽마을 역사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각종 사인물들을 설치해 오는 12월에
개선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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