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돌아온 세젤귀곰 ‘패딩턴: 페루에 가다!’

7년 만에 돌아온 세젤귀 곰 패딩턴!!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고향에서 온 의문의 편지 한 통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루시’ 숙모를 둘러싼 비밀을 찾아 페루의 정글로 떠난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의 초대형 컴백곰 어드벤처다.


POINT 1. 시리즈 전편을 뛰어넘는 스토리 UP, 스케일 UP, 세계관 UP!

‘패딩턴: 페루에 가다!’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업그레이드된 세계관이다. 브라운 가족과 함께 런던 적응기를 그렸던 시리즈 전편과는 달리 이번 시리즈는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이 의문의 편지를 따라 고향 페루로 떠나며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루시’ 숙모 찾아 정글 속으로 뛰어든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이 그리운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지 호기심과 걱정을 동시에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아마존강에서의 곰생일대 큰 위기는 물론, 라마와 함께 초원 지대를 질주하는 ‘패딩턴’의 스펙터클하고 다사다난한 모험은 어트랙션 같은 체험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OINT 2. 귀여움 X 유쾌함으로 환상 케미 UP!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귀여운 비주얼의 ‘패딩턴’과 브라운 가족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이다. 은퇴곰 쉼터에서 곰들을 돌보는 ‘원장 수녀’, 페루의 아마존 정글 투어를 책임지는 ‘헌터 선장’까지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모여 환상의 케미를 형성하는 것. 이들은 얼떨결에 ‘패딩턴’의 모험을 함께 동행하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활약을 선보인다.


POINT 3. 런던 도시곰에서 페루 모험심 만렙 탐험곰으로 UP!

절대 놓쳐선 안 될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모험심 만렙 탐험곰으로 변신한 ‘패딩턴’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사랑하는 ‘루시’ 숙모를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아마존 정글로 뛰어드는 사고뭉치 털뭉치 ‘패딩턴’의 모험천만 여행기는 시리즈 전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패딩턴’의 새로운 매력은 물론, 가족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까지 패딩턴 시리즈만의 감성과 공감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