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남자' 전광훈, 손현보와 애터미 박한길 저격
Автор: 기독교포털뉴스
Загружено: 28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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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광훈 목사의 주장과 논란
전광훈 목사는 손현보 목사와 애터미 박한길 회장이 자신을 찾아와 10억 원을 전달하려 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는 해당 자금의 출처와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거부했다고 하며, 다단계 사업이 교회의 본질을 훼손하고 공동체를 분열시킨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손 목사의 행보를 애국운동의 통합을 방해한다고 지적하며 비난했습니다.
2. 손현보 목사와 박한길 회장의 반박
손현보 목사는 전광훈 목사의 주장에 답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10억 원 제공설과 관련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전 목사의 행동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한길 회장은 전 목사를 만난 적은 있지만, 10억 원 제공설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교회 내에서 기도하며 전도해야지 다단계 활동을 위해 사업 이야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전광훈 목사를 둘러싼 상황과 교단 반응
전광훈 목사는 교단 내에서 여전히 '이단성 있음'으로 규정된 상태이며, 그의 집회 참석과 관련된 여러 규제가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동시에 경찰은 그를 둘러싼 폭력 난동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위기의 남자' 전광훈 목사를 손현보 목사와 박한길 회장이 찾아가야만 했던 이유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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