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어려워! 저탄수화물 케토 다이어트, 정말 건강한 식단일까?
Автор: TomoNews Korea
Загружено: 23 окт. 2018 г.
Просмотров: 2 402 просмотра
보스턴 — 이 다이어트, 해도되는 걸까요?
인기를 끌고 있는 케토 다이어트와 같은 저탕수화물 다이어트는 특히 요즘들어 엄청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다이어트가 장기적으로는 좋지만은 않은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케토 다이어트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건강한 지방이 한 사람의 일일열량의 최대 80퍼센트를 차지하며, 단백질은 2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하루에 단지 50그램의 탄수화물만이 허용되는데요, 이는 미국 농부성의 권고량인 225그램에서 325그램과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케토시스라는 상태에서 나온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신체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태웁니다.
그러나 케토 다이어트가 당을 줄이고, 섭취한 음식을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반면, 실험실에서 과체중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반드시 더 많은 체지방을 태우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또한 바나나, 콩류 혹은 오트밀과 같은 더욱 건강한 탄수화물 그리고 마그네슘, 칼슘 및 칼륨과 같은 영양소들을 제외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의 일부에 따르면, 저탄수화물 식단을 택하게 되면 포도당 과민증이나 심지어 당뇨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기는 하지만요.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 패턴을 조명한 연구에 따르면, 적정양의 탄수화물을 먹은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더 많이 혹은 더 적게 먹는 사람들에 비해 수명이 더 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럽인들의 식사습관을 조사한 3번째 연구에 따르면, 신선한 야채, 견과류 및 과일을 보다 적게 먹은 사람들은 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물론 다이어트라는건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늘상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그 이야기 말고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비밀은 딱히 없는 듯 합니다. 바로 채소 더 많이 먹고, 고기랑 패스트푸드는 덜 먹으라는거죠.
-----------------------------------------
토모뉴스는 리얼 뉴스 최고의 소식통입니다. 저희들은 인터넷에서 가장 재미있고 이색적이며, 가장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저희가 말하는 톤은 과감하며, 필터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웃으면, 저희도 웃습니다. 여러분들이 분노하면, 저희도 분노합니다.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토모뉴스는 이야기들을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적, 들은 적도 없는 뉴스를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