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Y(루시) - 개화 (Flowering) | 가사
Автор: The Muze
Загружено: 12 фев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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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루시) - 개화 (Flowering)
앨범 | DEAR. (2020.05.08)
가사 |
아른아른 아지랑이 괜히 눈이 부시고
포근해진 얼음은 겨우 녹아내릴 것만 같아
동지섣달 기나긴 밤 지나 헤매었던 발걸음
있잖아 (까맣고 혼자 외로운 날)
그때가 기억조차 안 나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소리 없이 일렁이며 떨고 있는 초라한 맘은
흐르는 물의 연꽃처럼 전부 멀어져 갈 거야
넌 그저 그 자리에 그대로 (아름다워)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마음
혼자만 남아 시들지는 않을까
괜찮아 (괜찮아) 언젠가 (언젠가)
파랗게 피어날 거야
나는 그런 널 기억할 거야
새하얗게 웃던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
내가 느낀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람아 내게 봄을 데려와 줘
벚꽃 잎이 흩날리듯이
시간아 나의 봄에 스며들어
점점 더 더 더
햇살에 깜빡깜빡 미끄러지듯이
우린 사르르르르 (사르르르)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앨범 소개 |
DEAR.
누군가에게 건네는 편지의 첫 말머리인 ‘DEAR.’는 리스너에게 건네는 첫인사이자, LUCY만의 음악세계로 초대하는 편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스트링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밴드팝 음악을 통해 그들의 메시지를 전한다.
개화 (Flowering)
사계절 중 가장 앞에 호명되는 봄은 시작임과 동시의 모든 고난의 끝으로도 여겨진다.
봄을 연상케 하는 ‘개화’를 통해서 LUCY의 시작을 알림은 물론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활짝 피는 꽃들처럼 아름답게 만개하는 시기가 올 것임을 이야기 하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From. LUCY
[Credit]
02. 개화 (Flowering)
Composed by 조원상 O.YEON
Lyrics by 조원상 최상엽
Arranged by 조원상 신예찬 최상엽 신광일 O.YEON
Vocal 최상엽
Vocal & Drum 신광일
Bass 조원상
Violin 신예찬
Guitar 이우현 박지환
Piano O.YEON
Chorus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
MIDI Programming 조원상
Producer 조원상
Vocal Director 임도혁
Violin Director O.YEON
Recorded by 정재원 (@ STUDIO89) 조원상
Mixed by 김일호 (@ STUDIO89)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lucy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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