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유용템 추천(공시생 필기구 추천✏️, 내돈내산 공부 꿀템📖, 가성비가 내려오는 대한문구 필기구🗒, 오디오 잡음 조금 있어요ㅠㅠ)
Автор: 공시생 반디
Загружено: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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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작게 녹음돼서 볼륨을 키우다보니 잡음이 있어요ㅠㅠ 양해부탁드려요😂
1.스프링 공책들
다른 노트랑 다를 게 없지만, 속지를 탈부착 할 수 있다는 게 이 노트의 큰 장점이에요. 처음부터 이만큼은 영어, 이만큼은 교육학 이런식으로 구획을 나누지 않고 유동적으로 몇 장 모자라면 뒤에서 빈 속지 뜯어와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유용했어요. 그리고 일반적인 스프링 노트는 필기하다보면 스프링 부분에 손이 닿아서 불편하고 글씨가 잘 써지지 않는데, 그 때 떼어내서 필기 완성하고 다시 끼우고 하는 것도 아주 편했습니다!
2. 사탕수수 A4용지
사탕수수는 금방금방 자라서 나무로 종이를 만드는 것 보다 환경파괴가 덜 하고, 또 일부러 베지 않고 버려지는 걸로 종이를 만든대요. 그리고 분해도 쉽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약간 앤틱한 느낌에 무엇보다 눈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흰 A4용지를 보면 되게 쨍한 느낌이 들었어요. 응시표는 이 종이에 뽑으면 안될 것 같아서 흰종이에 뽑아갔습니다ㅎㅎ
3. 귀마개
노이즈캔슬링 되는 이어폰 쓰시는 분도 많은데, 귀마개는 익숙해지면 시험장 안에서 시험보면서도 쓸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저는 문구용품은 대한문구에서 주로 사서 귀마개도 거기서 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주기적으로 갈아주면 위생적으로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로 옆에서 대화하는 소리까지 완전 방음은 안 되지만 방에서 공부할 때 문을 닫아두고 귀마개를 쓰면 거실에서 나는 소리는 안 들리더라구요. 제가 쓰면서 느낀거는 겨울이나 에어컨 틀었을 때엔 귀마개도 수축해서 딱딱하고, 여름에는 습해서그런지 물렁거려지는데 딱딱해야 뭉쳤다가 귀에 쏙 넣기가 좋거든요? 그래서 지퍼백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딱딱해져서 훨씬 사용하기 편했어요. 이거는 저의 생활 꿀팁이랍니다~
4. 자외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시력 좋으신 분들은 그냥 렌즈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으로 구입하실 수도 있고, 안경 쓰시던 분들도 도수있는 안경 맞출때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같이 넣을 수 있어요. 딱 쓰면 뭐가 특별히 달라졌나~ 싶은데 확실히 쓰다가 벗게되면 되게 쨍!하고 아 이 안경이 내 눈을 보호해주고 있었구나 이런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에요!
5. 발판
제가 척추에 안좋은 자세로 계속 공부를 해서 발판이라도 있으면 발 딱 올려두고 바른 자세로 공부하지 않을까? 해서 샀어요. 동생이 다리 운동 한다고 올라가서 까불다가 위에가 부서졌는데... 딱히 불편한 점은 없어서 그냥 사용했습니다ㅋㅋ 나중에 합격해서 출근하게 된다면 제 자리에도 장만해두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발에 직접 닿는 물건이라 주기적으로 알콜티슈로 닦아서 청결을 유지해줬습니다.
6. 바구니
저는 책꽂이로 사용했어요. 제가 하늘색 벽지 방에서 쓰던 흰 책상은 책장이랑 같이 구성된 제품이 아니라 따로 책꽂이가 필요했는데요, 저는 이 바구니를 보조 책꽂이로 사용했습니다. 바퀴가 달린 트롤리를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던데 저는 보는 책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이 바구니로 충분했어요. 두껍고 잘 안 보는 책이나 기본서는 집에 원래 있던 책꽂이에 꽂아두고 이 바구니를 보조 책꽂이로 사용하면서 책상 옆에 두고 사용했습니다. 제 영상에서 주로 나왔던 문법300제, 교육학 모의고사, 독행필, 한국사 판서노트 다 여기에 넣어두고 꺼내봤어요. 근데 너무 무겁게 채운 상태로 들면 혹시 바닥이 뜯어지거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7. 핸드크림
저는 집 말고 밖에서 손 씻으면 되게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꼭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는 편이에요. 핸드크림도 수분 위주인 것도 있고 유분 위주인 게 있는데 수분 위주인 건 금방 날아가고, 유분 위주인 건 너무 미끌거리고 이 중간! 딱 밸런스를 적절히 맞추는 핸드크림을 제가 찾아헤맸거든요. 근데 이거는 딱 그 적절한 수준을 맞춰주고 가격도 매우 저렴해요. 약국에서 파는 제품인데 전 2천원 주고 샀습니다. 이름이 고운손 핸드크림인데 고운발 풋크림 회사에서 만든거라고 한 것 같더라구요. 저희 모녀 꾸준템이에요. 향기도 진하지 않고 은은하고 네추럴한 자연의 향기라서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8. 알콜스왑
제가 쓰는 건 300매에 7900원으로 하나에 20원 조금 넘는 제품인데, 이곳저곳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필기구 소독할 때, 휴대폰 소독할 때, 책상 닦을 때, 강아지 용품 소독할 때 등등 다양한 곳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공부할 때 날이 더워지니까 펜도 끈적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럴 때 이걸로 슥슥 닦아주면 펜대도 되게 뽀득뽀득해져서 더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원래는 처음에 휴대폰 닦을 때 쓰려고 샀던건데 공부하면서 필기구 소독할 때 써보니까 더 위생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돼서 꾸준히 사용했어요. 가격도 부담없는 금액이라 아주 추천합니다.
9. 경복궁 라이브 영상
제가 공부할 때 자주 틀어놨던 영상인데요, 다른 지역 영상들도 있던데 주로 경복궁꺼를 많이 봤고 날씨 바뀌는거 보는 재미나 교통 상황 보면서 잠시 딴 생각도 할 수 있었어요. 한국사 공부하면서 뭐 임진왜란 때 경복궁 불탄거, 흥선대원군이 다시 지은거 이런 부분 공부하면서 이 영상 틀어놓으면 또 느낌이 색다르더라구요ㅎㅎ
♣이제부터는 필기구를 소개해드릴게요!
제 공시생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필기구는 바로 기화펜입니다. 리필심을 펜 본체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다이소 리필심을 사서 썼습니다. 천원에 심 10개랑 비어있는 펜 몸통이 들어있는데 정말 가성비 최고인 것 같아요. 저는 같이 들어있는 펜 본체는 좀 멋이 없어서 말랑거리는 다른 펜들에 끼워서 썼는데 제가 주로 쓴건 공룡펜, 강아지펜, 발바닥펜이에요. 공룡펜은 인터넷에서 샀고 강아지펜은 다이소에서, 발바닥펜은 아트박스에서 샀는데 다 리필심을 그대로 끼우기엔 리필심 길이가 길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잘라서 사용했는데 앞에 이 부분에 볼펜 통 공간이 딱 걸리면 되니까 펜 길이보다 길지만 않으면 돼요. 짧은 건 상관 없습니다. 다이소꺼말고는 대한문구꺼 써봤는데 대한문구는 상대적으로 다이소꺼에 비해서 좀 연하고 금방 증발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쭉 다이소꺼 썼고 정확하진 않은데 기화펜 세트 적어도 네 다섯 번 이상은 산 것 같아요. 막 밑줄 긋고 동그라미 치면서 복습하거나, 논리 풀 때 되게 좋았고, 기출이나 모의고사 풀 때도 꾹 눌러서 자국 남지 않게 쓰면 여러번 다시 풀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다음으로 소개드릴 필기구는 독도 지우개랑 독도 샤프예요. 이거는 모닝글로리에서 만든건데 독도 지우개는 수익금 일부를 독도 수호 기금으로 기부 한다고 해요. 많이 쓰시는 아인지우개 파란색이랑 사용감이 유사해요. 근데 커버는 금방 헤져서 저는 제가 따로 요렇게 커버를 만들어서 씌워줬습니다. 아인지우개랑 비교했을 때 장점은 가격이 정말 싸요! 대한문구에서는 작은건 320원, 중간꺼 460원, 큰거 650원에 판매중이에요. 깔끔하게 잘 지워지고 몸통도 되게 튼튼해서 강추템입니다. 그리고 이 독도 샤프는 대한문구 홈페이지 아니고 그냥 오프라인 모닝글로리에서 구매(천원으로 기억)했어요. 그립감도 좋고 심 고정도 잘 돼요. 특별이 엄청 좋거나 한건 아닌데 디자인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흰색, 민트색으로 아주 깔끔하고 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독도 지우개랑 독도 샤프랑 같이 쓰면서 한국사 공부하면 애국심 차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내가 안용복이 된 것 같은 느낌!
그 다음 필기구는 삼색펜인데, 정말정말 제가 좋아하는 펜이에요. 이것도 대한문구에서 샀는데 동아 D3 20 하이브리드 0.38 펜인데 1200원에 구입했어요. 리필심은 동아 크로닉스 삼색펜이랑 같이 쓸 수 있는데 저는 그립감이랑 디자인이 이게 더 맘에 들어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펜 굵기도 얇아서 지저분해보이지 않고 깔끔히 정리돼서 너무 좋았고, 이것도 디자인이 넘 제스탈이었어요ㅎㅎ 제가 은근 회색을 좋아해서 형광펜도 회색만 썼거든요. 같은 라인의 0.5 굵기 펜도 있는데 거기 본품에는 회색이 없고 저한텐 흰색이 가장 예뻤어요.
방금 말씀드린거에 이어서 엘라스토머 형광펜인데요, 이것도 대한문구 홈에 뜬거 보고 구입했는데 한자루에 300원밖에 안해요! 원래는 제가 동아 네오라인 회색을 썼었는데 그건 펜 몸통이 굵어서 필통에 휴대하기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 엘라스토머 회색도 궁금해서 사서 써봤는데 펜 심이 되게 쫀득쫀득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고 굵기도 네오라인보다 조금 얇아서 제 취향엔 더 맞았어요. 색도 쪼금 더 연한 것 같아요. 네오라인도 너무 잘 썼었는데 올해 시험은 다 이 엘라스토머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컴싸인데 저는 처음 공시 이것저것 알아볼 때 이 컴싸에 대해 알게됐거든요, 마킹 시간을 단축해주는 컴싸인데 이렇게 끝부분이 동그랗게 돼있어서 일반적인 컴싸보다 마킹시간이 확실히 덜 걸려요. 저도 그래서 올해 시험은 다 이걸 사용해서 봤는데 체감상 이전보다 마킹에 조금 시간을 덜 쏟은 거 같아요. 반대쪽은 일반 컴싸처럼 돼있어서 평소에 필기하실 때 컴싸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방향꺼를 쓰시면 돼요. 저는 노량진 모닝글로리에서 샀는데 가격이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천원 이하였던 것 같아요. 대한문구에서는 36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이 플래그 포스트잍인데요, 저는 이걸 최대한 안쪽으로 붙여서 구겨지지 않게 붙이고 파트를 나누는 데 사용했어요. 교육학은 한 과목이지만 안에 교육사,철학부터 시작해서 교육연구까지 굉장히 많은 단원이 있거든요. 그래서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고자 할 때 색이랑 단원을 정해두고 그 단원에 해당하는 색 부분을 펼쳐서 찾아보면 시간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꿀템이 될만한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너무 잘 썼던 템들이라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해보았습니다. 9월이 됐지만 아직 많이 더운데 열사병 냉방병 조심하시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힘내서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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