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저절로 불타버린다면?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은 ‘자발적 인간 발화’ 현상을 추적합니다.

1951년 미국 플로리다, 메리 리서라는 여성이 의자에 앉은 채 전신이 재로 변한 채 발견됐습니다. 주변에는 불이 번진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자발적 인간 발화(SHF)’의 대표적 사례로 알려졌으며, 과학자들은 ‘윅 이펙트’라는 이론으로 설명을 시도했지만 모든 사례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불의 시작도, 원인도 여전히 미궁—SHF는 오늘날까지도 과학의 한계를 시험하는 미스터리입니다.


In 1951, Mary Reeser was found reduced to ashes in her chair in Florida—with no sign of fire damage around her. This became one of the most famous cases of Spontaneous Human Combustion (SHC), a phenomenon where the human body appears to ignite without an external source. Scientists have proposed the “wick effect” to explain it, where body fat fuels a slow burn like a candle. Yet, many cases remain unexplained. Where did the fire start? Why only the body? SHC remains a chilling mystery science still struggles to solve.


‪@Andy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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