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71회. 일본에 불법 주차가 거의 없는 이유.
Автор: 한문철 TV
Загружено: 12 дек.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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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1172, 무시무시한 녹색 벌레
일본 갓길에 불법주차가 거의 없는 이유는 세 가지
김기윤 도자기 공예 작가
첫째
'주차 감시원'이 2명이서 한 팀이 되어서 자전거를 타고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철저히 단속,
일본에서 주차 감시원을 일명 '미도리 무시(녹색 벌레)'라고도 함,
둘째
일본 길거리 곳곳에 유료주차장이 보편화되어 있음,
일본에서 유료주차장을 '코인 파킹(동전식 무인주차장)'이라고 함,
일본 운전자들이 주차장 요금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꼬박꼬박 코인 파킹에 주차하려는 이유는
'미도리 무시'의 철저한 단속과 18,000엔이라는 벌금 때문.
셋째
일본에는 차를 구입할 때 '차고지 증명제' 혹은 '주차장 이용 계약서(아파트)'가 필요함.
공공 임대 아파트에 거주했는데(서울로 치면 위례 신도시, 구파발) 한 달 주차비가 7,700엔. 이건 그나마 싼 편. (교토의 시내 한 달 주차비가 3만엔)
JJ, 블랙박스, 블박영상, 교통사고 영상, traffic accident, car accident, dash cam, black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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