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 가봤더니|딤섬의 여왕|흑백 요리사|티엔미미|바쓰|극한직업|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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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11월 2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완벽한 하루를 위한 스타들의 24시>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중식계를 새롭게 이끄는 24년 차 여성 셰프 정지선. 가장 엄격하다는 중식계에서 여성 셰프로 살아남은 그녀는 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 특별한 요리들을 선보이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운영하는 중식 전문 레스토랑에서는 점심시간마다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스타 셰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다! 그녀의 레스토랑에는 열 가지가 넘는 딤섬과 어향완자가지, 찹쌀공 등 일반적인 중식 요리와는 차별화돼 있다. 속도가 생명인 중식 요리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조리하는 것이 관건! 82㎡(25평) 남짓한 주방에서는 매일 200℃가 넘는 불 앞에서 요리와의 전쟁을 벌인다. 중식의 핵심 기술인 웍 다루는 일과 날카로운 칼질이 쉼 없이 이어지는 주방!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방 안은 늘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잠시라도 긴장을 늦췄다가는 작은 차이에 요리의 맛도 달라질 수 있어 더욱더 신경 써야만 하는데, 정지선 셰프가 유독 엄격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영업 후에도 신메뉴 회의는 계속된다. 이렇게 손님에게 언제나 다양한 맛을 선사하기 위한 메뉴 개발부터 매장 운영, 재료 손질, 직원 교육까지 바쁜 와중에도 해외 행사를 빠질 수 없다는데.
한편, 아시아 대표 미식 축제인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 셰프로 초청, 미슐랭 셰프들과 나란히 서며, 150인분 규모의 딤섬을 완벽히 선보인다. 중국 유학 시절부터 다져온 탄탄한 기술과 끈기로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셰프로 발전 중인데! 완벽한 요리 한 접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의 중식 현장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완벽한 하루를 위한 스타들의 24시
✔ 방송 일자 :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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