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지역정치리포트] ep.1 | 이렇게 좋은 청년정치, 우리지역엔 없어?
Автор: 단비뉴스
Загружено: 17 мая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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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정치에 무관심할까? 지난해 기준 국회에서 2~30대 청년의원 비율은 4.3%다. 정치권에서 청년은 과소대표돼 있다. 기성세대가 과대대표돼 있는 구조에서는 복지와 분배에서 기성세대에 편향된 의사결정이 나온다. 이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청년 세대는 정치적 효능감을 잃게 된다. 소외와 무관심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청년은 정치적 관심이 높다. 시대가 변했다. 과거와 달리 국가안보나 경제발전보다 차별과 인권, 성평등, 환경, 동물권, 삶의 질, 공정과 같은 현대적 가치가 대두됐다. 청년이 바라는 정치 의제다. 소모적인 정파 갈등을 벌이는 기성 정치권의 ‘정치양극화’ 심화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청년정치는 청년실업과 학자금 부담, 주거 불안 등에 놓인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다양한 가치를 정치 의제로 삼는 정치다. 그런 점에서 '단비뉴스'가 만난 전북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과 인천 연수구의회 조민경 의원은 분명한 ‘청년 정치인’이다.
'2030 지역정치 리포트' 1화는 청년정치의 의미와 가치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지방 정치권에서도 과소대표된 청년의 현실과 지방의회에 청년 정치인이 진출이 필요한 이유도 담았다. 청년정치, 그중에서도 지역에서 청년정치의 어려움과 원인, 대안을 8편에 걸쳐 다루는 기획보도의 첫 화를 시작한다.
( 기획·취재: 박성동, 강훈, 정예지, 조성우, 김수아 기자 / 연출: 박성동 기자, 나종인, 서현재, 정호원 PD / 편집: 나종인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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