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 이스라엘 현지 사역 어려움 겪어(이가영) ㅣ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4 ок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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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이스라엘과 무장 정파 하마스 전쟁이 보름을 넘겼습니다. 민간인을 인간을 방패삼은 하마스의 공격에 국제사회는 홀로코스트 이후 가장 잔혹한 공격이라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앵커 : 현재 이스라엘은 식수 구매 제한과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요. 이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이 지난 7일 시작됐습니다.
무장 정파 하마스는 잔혹한 방법으로 민간인을 살해하고 인질로 삼는 등 수많은 희생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식수 구매 제한과 더불어 생필품 구매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조이스 정 선교사는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가자지구 거주민들이 예루살렘으로 피난 오며 위로 사역 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nt 조이스 정 선교사 / 예루살렘
일반 가게 이런 데에서 문을 안여는 데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물건) 구입이 어려워서 인터넷으로도 하고 이러면서 전반적으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서로 정보도 나누고 있고
조이스 정 선교사는 “예루살렘에 10년이나 거주했지만 이번 전쟁으로 사역 철수를 고민했다”며 “그럼에도 위로 사역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조이스 정 선교사 / 예루살렘
하나님께서 이렇게 그냥 은혜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은 우리 스스로가 어렵다 이런 거를 느끼기보다는 이들의 아픔이 느껴져 가지고 어떻게 하면 저들을 도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쟁 가운데 예루살렘 현지 개척교회가 생겨 복음이 흘러가는 상황을 전하며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int 조이스 정 선교사 / 예루살렘
예루살렘에서 개척교회가 또 하나 생겼어요 러시아 유대인들이 이렇게 전쟁 중이지만 교회도 세워지고 있고 또 이제 사람들의 마음들이 다들 이렇게 지금 굉장히 막 불안하잖아요 이렇게 이 공기 중에 슬픔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예비군 자녀들이) 안전하게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부탁드립니다)
두려움의 공기로 휩싸인 이스라엘 땅에 평강이 임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CTS뉴스 이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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