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0705호] 살아 있는 하루 [행복노래-0032]

​​[행복편지-0705호 2025.04.21]
지금 내 마음은 기분 좋은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화창한 날씨 속에서
농사일을 하기 딱 좋은 조건을 만나
몸과 마음이 모두 상쾌하고 활기차기 때문입니다.

맑고 화창한 하늘에 감사합니다.
농사일을 통해 자연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땀 흘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물 흐르듯이 그냥 합니다.

■ 살아 있는 하루

지금 내 마음은 기분 좋은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맑게 갠 하늘 아래
흙을 만지고 바람을 느끼며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이 시간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맑고 화창한 하늘에 감사합니다.
농사일을 통해 자연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땀 흘릴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자연과 일상의 조화 속에서
우리는 다시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햇살은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고
바람은 마음의 먼지를 털어줍니다.

삶이란 결국,
오늘 이 날씨처럼 맑고 따뜻한 마음으로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것이 아닐까요?

물 흐르듯이 그냥 합니다.

■ 한 줄 나누기
햇살을 따라 땀을 흘릴 수 있는 하루는
그 자체로 한 편의 감사기도입니다.


I am because you are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From. 그리운 임! 세상애끌림

■ 행복마음 나누기
(행복편지를 읽고 있는 지금 나의 마음을, 나의 이야기로 몇 글자 적어 나누어 보세요)

■ 살아 있는 하루

[Verse]
맑은 하늘 아래에 고개를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저 하늘에 띄워
흙의 향기 속 숨을 쉬며
오늘도 자연과 손을 맞춰

[Chorus]
땀방울이 땅에 닿을 때
생명의 씨앗이 자라날 때
햇살과 바람이 춤출 때
우리는 다시 살아 있네

[Verse 2]
밭고랑 사이로 발길을 옮겨
손끝에 묻어나는 자연의 손길
건강한 몸으로 이 길을 걸어
내 삶이 다시 깨워질 때

[Chorus]
땀방울이 땅에 닿을 때
생명의 씨앗이 자라날 때
햇살과 바람이 춤출 때
우리는 다시 살아 있네

[Bridge]
바람은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햇살은 꿈을 따뜻하게 비추네
이 작은 하루 안에 큰 자연이
내 안의 생명을 다시 노래하네

[Chorus]
땀방울이 땅에 닿을 때
생명의 씨앗이 자라날 때
햇살과 바람이 춤출 때
우리는 다시 살아 있네

   • 김철호 앨범 1집(세상애끌림ㅣ12곡) with ai  수노, 수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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