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反 샤를리' 일파만파...니제르 10명 사망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8 янв.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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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등장시킨 '샤를리 에브도' 만평을 향한 이슬람권의 분노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니제르에서는 사흘째 이어진 시위로 모두 10명이 사망하고 교회 8곳이 불탔으며, 비무슬림이 운영하는 상점이나 프랑스 기업체 간판이 걸린 사무실이 약탈당하거나 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잉구셰티아에서도 만 5천 명이 시위를 벌였고, 소말리아에서도 대학생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는 등 이슬람권 곳곳에서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성명을 통해 "공격적인 언사는 또 다른 유혈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며 "분열과 거부를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만평을 비판했습니다.
이란에서는 법원이 '나는 샤를리다' 문구를 1면에 실은 개혁 성향 일간지의 발행을 금지했다고 이란 국영 통신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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