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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닮은꼴, 전지현 도플갱어 '제 눈엔 다 보입니다.'

서울신문

이슈메이커

임미향

전지현 도플갱어

화성인바이러스

유진아

슈스케 티걸

한규리

페북여신 채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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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тор: 서울신문

Загружено: 28 янв.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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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닮은 꼴, 전지현 도플갱어, 화성인 바이러스 한규리씨등을 발굴한 이슈메이커 김진수 팀장을 만나 직업의 고충, 보람, 계획 등을 들어봤다.

셀럽들의 숨겨져 있는 매력을 밝혀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김진수라고 합니다.

(Q) 기존의 유명 셀럽 및 연예인들의 일반적 홍보일과 달리,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해내야 하는 이 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우연치 않게 엔터테인먼트사 매니저로 들어가게 됐고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잘 될 거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친구들이 단순하게 활동만 하고 끝내는 게 아쉬워서 바이럴 마케팅이나 온라인 마케팅을 따로 배워서 한두 번 해보다 보니깐 재미도 생기고 성과도 잘 나오고 해서 지금까지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크게 이슈화가 됐던 분들을 소개와 발굴 당시의 일화가 있다면?
슈스케3 티걸을 했던 유진아라는 친구가 있고 슈스케4 티걸을 했던 전지현 도플갱어로 이슈가 됐던 임미향이란 친구가 있고 한가인 닮았다고 해서 이슈를 많이 모았던 고두림이란 친구가 있고 페북여신이라고 많이 이슈가 됐던 채보미라는 친구가 있고 한규리 모델 같은 경우는 화성인 바이러스 빈자리가 나면서 때마침 그 친구가 활동을 길게 하진 못했는데 이슈를 모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Q) 좋은 연을 맺어 좋은 반응을 얻었을 때,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는 보람으로 기쁨이 남다를 거 같은데.
마케팅이 되어 있고 인지도가 있는 친구들과 작업을 하는 것 보다는 아예 아무것도 없는 친구들과 일하는 게 재밌고 어쨌든 간에 시작을 같이하는 거고 잘 됐을 때 저랑 계속 같이 일을 하든 다른 소속사에서 진행을 하던 그건 그 다음의 문제이고요. 실검이 네이버에 떠 있는 거 보면 그 친구한테도 좋은 일이겠지만 성취욕은 대단하죠.

(Q) 당시 큰 관심을 받았던 한규리씨, 임미향씨 같은 경우 일반인으로 돌아간 분도 계시고 소속사를 옮기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분들도 있다. 한 때 받았던 관심의 상반된 결과이기도 한데 그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한계점 등)
순간적으로 관심이 몰리다보니깐 그거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게 되는 친구들도 있고 그러다 보니깐 점차 활동을 줄이게 되고 일정 부분 조금 미안한 맘도 있다. 노출 키워드로 잘 된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그 친구들은 댓글에 많이 시달리고 하다 보니깐 시작하는 친구들이 처음에 그런 것들에 대해 겁을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 활동하려면 그 정도의 멘탈은 있어야 된다고 하고 그런 것들을 많이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Q) 유독 ‘젊은 여성’이슈 콘텐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계속 활동하고 있는 임미향씨 경우에는 그 콘텐츠를 계속 개발해서 지속적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거고 섹시 쪽이나 노출 쪽이 많이 부각 됐던 게 사실인데 그거에 대한 부담감을 지금까지 갖고 있고 아예 다른 뷰티나 아니면 노출과 관련 없는 그런 콘셉트를 많이 진행 하려고 노력하고 기획하고 있다.

(Q) 과거엔 길거리 캐스팅을 주로 활용했다. 그로인한 여러 부작용도 종종 화자되곤 했는데, 주로 어떤 ‘경로’를 통해 인물을 발굴해 내며, 그 과정에서 애로점이나 고단한 점은 없는지?
한가한 시간에는 SNS를 많이 집중하는 거 같아요. 해시태그를 치고 들어가면 일반인, 모델 콘텐츠가 쫙 뜨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진이나 느낌을 보고 저희가 생각하는 (기획한 중의) 하나를 제안을 해보고 이 친구가 오케이를 하면 실물미팅을 진행하고 대형기획사가 아닌 이상에는 사실 지금도 저희가 메시지를 보내거나 뭔가에 대한 요청을 하면 거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만났을 때도 서로 경계하는 것도 눈에 보이고 그런 것들은 조금 애로점인 거 같습니다.

(Q) 재미있는 일화 하나만 소개해 주신다면?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출을 어느 정도는 해줘야 이 친구를 나중에 이미지 변신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노출 관련) 얘기를 하는데 그런 얘기를 하면 상당히 기분 나빠하는 모델도 있고 아예 대놓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얘기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다 보니깐 다수의 사람들이 있는 상태에서 미팅을 하면 좀 많이 민망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는 선은 예를 들어 ‘비키니까지만 생각하고 왔는데 왜 다른 사진들을 보여주시느냐’고 얘기를 하시는데 저희는 백퍼센트 이 사진으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할 거고 이런 느낌이 났으면 좋겠다고 얘기 하는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오해가 많고 만약에 노출 키워드인 친구들은 저를 백퍼센트 믿고 가는 거기 때문에 저도 많은 신뢰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는 노력도 하고 있고요.

(Q) 이 분야에 대한 오래된 경험과 노하우로 사람들의 숨겨진 매력을 볼 수 있는 팀장님만의 눈이 있을 거 같은데?
‘저 회사는 얘들을 벗겨서 띄운다’ ‘저 회사는 무조건 가면 벗어야 한다’ 제가 그 관계자 분들에게 항상 하는 얘기는 그 회사도 제가 하던 식을 그대로 따라 해서 진행했던 경우들이 매우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회사는 별로 이슈를 못 받았고 저는 많이 받았던 케이스거든요. ‘제가 보는 눈이 다르다’ 이런 거 보다는 저는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른 걸 바로 그 다음날 해보거든요. 그게 좀 다른 분들과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o

(Q) 이슈 콘텐츠화 하는 과정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 콘셉트’에 국한되는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은 연예인 분들도 스스럼없이 비키니 사진 등을 많이 노출하고 있기 때문에 노출이라고 해서 무조건 되는 시장은 아니고 어떤 걸그룹 멤버 중 한명이 시상식 중 야한 의상을 입고 나와서 실시간 검색이 높게 올라오더라고요. 그런 식은 어쩔 수 없이 먹히는 거지만 그 이상은 갈 수가 없어요. 추후 서포트가 없기 때문에. (섹시 콘셉트로) 국한된 것이 아쉽긴 하지만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 결국 ‘성의 상품화 아닌가’라는 질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단 생각도 든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성의 상품화라는 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생각 하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서 많이 다른 거 같아요. 무조건 노출했기 때문에 성의 상품화라고 말한다면 저는 할 말이 없겠지만 어차피 욕을 할 사람은 욕을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은 이 친구들이 정말 단정하게 (옷을 입고) 나와도 욕을 하더라고요.

(Q) 일을 하면서 가장 힘이 들었던 때가 있다면?
사실 키웠던 친구들이 다른 곳으로 갈 때죠. 이 정도면 이 친구와 나랑 좋은 그림이 되겠다고 생각할 때 더 좋은 회사로 가는 거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타격이 많이 오더라고요.

(Q) 이슈화를 시키려면 언론에 상당부분을 의존해야 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을’의 입장일 텐데, 심리적으론 나름대로 ‘갑’의 마음을 유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본인은 어떠신지?
이 친구가 이번에 잘 됐을 때 다음에 어떻게 풀어 나갈 거고 하는 것들에 대한 모든 계획표는 제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그 순간에는 제가 을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언론사도 많고 방송국도 많고 요즘엔 자체 방송들도 많이 하기 때문에 나중엔 어차피 제가 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Q) 앞으로의 계획과 꿈이 있다면?
대중적인 콘셉트와 기획을 진행해서 친구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의 소속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제 꿈이고요. (개개인들의) 매력과 콘셉트를 잘 발굴해서 지속적으로 잘 나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제 최종 목적이에요

한가인 닮은꼴, 전지현 도플갱어 '제 눈엔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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