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심지 19회(서울) 위기의 대학로
Автор: 이슈분석 쌍심지
Загружено: 2 нояб.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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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마로니에 공원이 들어서면서 대학로는 대한민국 연극의 중심이 되었지만 10여 년 전부터는 내리막길을 걸으며 창작의 힘이 빛을 잃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이제는 대학로의 생존여부 자체를 고민해야하는 상황이다.
혜화역 1번 출구로 나가면 피켓을 들고 연극을 홍보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학로가 있는 서울 종로구의 공연장은 총 201개. 좁은 골목마다 연극인들의 연습실들도 즐비하다.
서울의 미래유산인 대학로의 공간성과 역사성을 지키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논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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