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화엄십찰 모악산귀신사의 역사와 문화, 제 2부
Автор: 동사섭
Загружено: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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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사학회 한국불교사연구소 제 26회 집중세미나]
신라화엄십찰모악산귀산사의역사와문화, 제 2부
[제 3발표] 모악산 귀신사의 조각과 공예
[제 4발표] 모악산 귀신사의 서예와 회화
[제 5발표] 모악산 귀산사의 보존과 활용
1. 일 시 : 2020년 05월 23일(토)
2. 장 소 : 김제모악산 귀신사 대적광전
3 주 최 : 대한불교 조계종 귀신사, 한국불교사학회 학국불교사연구소
4. 주 관 : 동국대학교 한국불교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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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화엄십찰이자 호남의 화엄성지 귀신사는
천 삼백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입니다.
이 곳은 한국화엄의 비조인 의상(625~702)대사가 지은
국신사로서 통일신라말까지 대사찰로 사격을 유지했던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고려 중기 때에 추존된 원교국사 의상, 원명국사 징엄, 현오국사 종린 등의 고승들이 국신사 즉,귀신사에 머무르며 교학과 선리를 연찬했던 화엄사찰로서 사격을 드높였습니다.
하지만 유교를 숭상했던 조선시대에 들어 불교를 배척하면서 불자가 줄어 들고 사찰이 크게 퇴락 하였습니다.
더욱이 임진왜란에 이어 일어난 정유재란으로 귀신사는 사찰 전체가 폐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왜구의 침탈 이후 조선후기에 거듭 중창불사를 통하여 사격을 일으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564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천 삼백년의 고찰 귀신사의 역사와 인물, 건축과 조형, 조각과 공예, 서예와 회화, 보존과 활동 등을 밝히는 문화 마당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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