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적신호’ OK저축은행, 몸집 불리기 급급?
Автор: 서울경제TV
Загружено: 10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325 просмотров
[앵커]
OK금융그룹이 수도권 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상상인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을 눈여겨보고 있는데요.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의 부동산 PF 연체율이 10%를 넘기는 등 건전성이 악화하고 있어, 몸집 불리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기자]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 중인 OK금융.
OK저축은행의 영업 구역을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페퍼와 상상인저축은행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OK저축은행은 부동산 PF 부실 확대로 건전성이 악화하고 있어, 저축은행 인수가 부실 리스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부동산 호황기에 PF 대출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쏠쏠한 수익을 올렸던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부실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OK저축은행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10.39%로, 1년 만에 1.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심지어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하단/부동산 PF 대출 연체액 911억원…5대 저축은행 중 최대
부동산 PF 대출채권 규모는 8772억원. 이 중 연체액은 911억원으로, 연체 규모도 5대 저축은행 중 가장 많습니다.
OK금융이 인수를 검토하는 페퍼와 상상인저축은행도 부동산 PF 부실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부동산 PF 대출 규모는 지난해 3분기 기준 페퍼저축은행이 1200억원대, 상상인저축은행이 1700억원대에 이릅니다.
PF 연체율은 페퍼 21.81%, 상상인 17.61%에 달합니다.
OK금융이 페퍼와 상상인 중 한 곳을 인수하면 저축은행업계 자산규모 1위에 올라설 수 있지만, PF 리스크는 더욱 확대될 수 있습니다.
OK저축은행의 부실이 누적되는 가운데 페퍼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가 그룹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서울경제TV 김도하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이한얼]
★전국 어디서나 같은 채널번호!! ★
SKY Life _ Ch.156 │ Genie tv _ Ch. 184 │ SK Btv _ Ch. 156 │ U+ tv _ Ch. 167
홈페이지 : http://www.sentv.co.kr/
네이버TV : https://tv.naver.com/sen
카카오TV : https://bit.ly/2mlu4uU
★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
서울경제TV : https://bit.ly/2FsQnHw
서울경제TV VOD : https://bit.ly/2RPZiZ9
서울경제TV 재테크 : / @sentvfocuson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