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G7 정상회의 개막식 지각…"독일 못됐다" 발언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7 мая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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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G7 정상회의 개막식 지각…"독일 못됐다" 발언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개막식에 지각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동부의 휴양도시 타오르미나에서 진행된 개막식에 예정 시간을 넘겨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앞서 독일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회 위원장 등과 만나 독일의 무역 흑자와 관련해 이야기 하던 중 "독일인들은 못됐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게리 콘 미국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이 무역에 있어 '매우 나쁘다'고 말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독일과 아무 문제도 없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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