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오페라 "맥베스" 2막(한글자막) | 라스칼라 공연실황 | 맥베스역 삐에로 까뿌칠리
Автор: 철의음악 - La musica delle stagioni
Загружено: 19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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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음악 #맥베스2막 #삐에로_까뿌칠리
1975년 라 스칼라공연실황
Macbeth - Piero Cappuccilli
Lady Macbeth - Shirley Verrett
Banco - Nicolai Ghiaurov
지휘:Claudio Abbado
2막 줄거리
1막에서 덩컨 왕을 죽인 후, 맥베스는 왕이 되어 왕좌에 앉았지만 여전히 불안합니다.
마녀들의 예언 중 "뱅쿠오(Banquo)의 후손이 왕이 될 것이다"라는 말이 계속 그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는 반코가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며, 그를 없애기로 결심합니다.
(듀엣: “La luce langue” – “빛이 희미해지고”)
레이디 맥베스가 등장하고, 맥베스는 자신의 불안감을 털어놓습니다.
그녀는 왕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불안해하는 맥베스를 나약하다고 꾸짖으며, 다시 한번 잔인한 결단을 내리라고 부추깁니다.
둘은 뱅쿠오와 그의 아들 플리언스(Fleance)를 죽이기로 결정합니다.
(뱅쿠오의 아리아: “Come dal ciel precipita” –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뱅쿵느는 아들 플리언스와 함께 왕궁 밖에서 길을 걷고 있으며, 자신에게 닥칠 불운을 예감합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아들에게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때, 맥베스가 보낸 자객들이 등장하여 반코를 공격하고, 결국 그는 살해당합니다.
그러나 아들 플리언스는 도망치는 데 성공합니다.
(맥베스의 아리아: “Si colmi il calice” – “잔을 채워라”)
맥베스는 궁전에서 연회를 열고, 왕으로서 권력을 과시하려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죽은 반코의 유령이 나타나 맥베스를 괴롭힙니다.
유령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맥베스는 공포에 질려 헛것을 보고 있다고 소리칩니다.
연회에 참석한 귀족들은 왕이 미쳐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불안해합니다.
레이디 맥베스는 당황하지만, 상황을 수습하려 노력합니다.
결국 맥베스는 연회를 중단하고 떠나며, 더 많은 피를 흘려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1막에서 살인을 저지른 후에도 맥베스는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불안해합니다.
그는 더 많은 살인을 저지르며 권력을 지키려 하지만, 오히려 그의 정신은 더욱 불안정해집니다.
반코의 유령은 맥베스의 죄책감과 공포를 상징하며, 이는 그의 몰락을 예고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레이디 맥베스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녀 역시 점점 더 광기에 휩싸이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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