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사춘기 자녀에게 하면 상처를 주는 말 9가지
Автор: 밝은 면 Bright Side Korea
Загружено: 22 дек.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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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든다면 더욱 그렇죠. 10대 아이들에게도 사춘기는 힘든 시기일 겁니다. 그래서 양쪽 모두에게 격동기일 수 있다는 겁니다. 상황을 개선하고 무사히 이 시기를 거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부모님이 다음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혀 해가 없는 칭찬으로 보이는 것도 10대에겐 실제 정신적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공식인증 임상 심리학자 티모시 건 박사에 따르면, 이런 종류의 칭찬은 자녀에게 압박을 한층 더 가하기 때문에 뭔가 잘 못한 것이 있으면 부모님이 자신을 똑똑하고 재능이 많고 예쁘다고 보지 않는 건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위험이 있는 상황을 피하게 된다는 거죠.
TIMESTAMPS:
#1: “하지마!” 0:51
#2: “내 집에 사는 이상 내 말이 곧 법이야!”1:37
#3: “너무 슬퍼하지마!”2:31
#4: “어떻게 너가 나한테 이럴 수 있니?” 3:26
#5: “너만의 열정을 찾으렴.” 4:17
#6: “너 좀 살찐것 같다.” 4:59
#7: “넌 진짜 똑똑해!” 6:06
#8: “넌 도대체 왜 그러니?” 7:17
#9: “넌 왜 ~처럼 못 하니?” 8:10
#10대 #사춘기 #사춘기문제
음악 by Epidemic Sound https://www.epidemicsound.com/
SUMMARY:
10대 자녀가 또 말도 안되는 계획을 제안한다면, 곧바로 ‘안돼!’라고 소리치지는 마세요. 대신 가볍게 ‘이런 건 어때?’ 하고 다른 아이디어를 제시해 보세요.
“내 집에 사는 이상 내 말이 곧 법이야!” 자녀가 이 말을 들으면 처음 드는 생각은 “좋아, 그럼 여기서 어떻게 하면 나갈 수 있지?” 입니다. 이 시기의 자녀들은 스스로 의사 결정을 하고 싶어 합니다.
이 시기 자녀들의 호르몬은 몸과 마음을 여러모로 뒤집어 놓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바로 위로와 이해를 받을 수 있는 피난처가 되어야 하는 거죠. 당연히 부모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사랑하니까요!
전략적 심리학의 심리 학자이자 임상 관리자 그렉 채프먼은 10대들은 절대 부모에 대한 의무로 뭔가를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이 자녀에게 효과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사춘기는 병이 아니다” 책의 저자 제프 레이켄에 따르면 “10대 자녀에게 평생 동안 좋아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찾으라고 압박을 주면, 오히려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 까봐 더 큰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누구나 민감하게 생각하는 주제죠. 특히 10대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기의 자녀는 신체에 변화가 생기고 있고, 이 변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각할 만큼 혼란스럽습니다. 거의 모든 10대는 이 시기에 자의식이 강해지는데, 부모님을 포함해 다른 이들에게서 외모에 대한 말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뭐든지 직접적으로 솔직하게 이야기 하셔서 자녀의 행동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지 자녀 자체에 대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자녀가 이해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이 방법은 둘 사이의 합의를 도와주고, 신뢰하고 열린 관계를 유지해 줍니다.
10대 자녀와 말이 통하고 싶다면 하나만 기억하세요. 절대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는 상처만 될 뿐이고 느리지만 확실하게 자녀와의 관계를 망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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