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을 하다가 뇌과학을 하게된 연유

저는 살아오면서 "전공이 뭐냐"는 질문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그동안 해온 연구나 내면소통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그러한 질문이 떠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UPenn)에 가기 전에 볼로냐 대학에 정부장학생으로 1년간 가게된 계기와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논문을 쓸 때 왜 의견(opinion)과 여론(public opinion)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게되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러한 공부가 어떻게 해서 뇌과학과 연결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의견과 여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 드리고 그에 관한 흔한 오해들에 대해서도 라이브 강연을 통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6월 30일 일요일 밤 9시 라이브 강연은 이 동영상으로 대신합니다. 7월 7일 일요일 밤 9시에 유튜브 라이브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