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초등학교에서 '유괴 미수' 의심 신고…학부모 불안 계속 [뉴스와이드]

[출연자]
박상희 한국열린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
박주희 변호사
박민규 변호사


[한성원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와이드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판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덕수 대행 차출론이 힘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반탄 친윤이 장악하던 당내 분위기가 불과 일주일 전과는 사뭇 다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왔고요. 탄핵에 반대한 후보들 가운데서도 윤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둬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도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갑자기 나왔다가 보류된 이른바 윤석열 신당을 두고도 당내에서 말이 많습니다. 잠시 뒤에 오늘 나온 여론 조사까지 포함해서 여론 동향 자세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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