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을 뒤집어보니 벌레가 후드득...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지적장애인 부부 | 소나무
Автор: MBN Entertainment
Загружено: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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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730회 MBN 251128 방송
(2026.02.21까지 목표금액 달성 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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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가장 따뜻한 두 사람
강원도의 한 오래된 아파트에는 상표(35) 씨와 수희(40) 씨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데요. 서툴지만 서로에게 진심인 두 사람은 커플 옷, 커플 안경, 커플 우산을 맞춰가며 오늘도 서로의 하루를 함께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런 따뜻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상표 씨 부부의 현실은 아직 어렵기만 합니다.
벌레 사이에서 살아가는 집
부부가 사는 곳은 15평 남짓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5층. 벽엔 곰팡이가 번져있고, 부부가 살기 전부터 자리 잡은 바퀴벌레는 집안 곳곳에서 튀어나옵니다. 하루에도 5마리 이상 나오는 바퀴벌레에 간지럼을 느끼는 것은 이제 익숙해졌다고 하는 두 사람인데요. 또한 터진 보일러 배관으로 온수와 난방은 멈춘 지 오래라 차가운 물로 씻는 건 일상입니다. 하지만 비싼 수리비 탓에 고칠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데요. 열악한 환경은 언제 부부의 건강을 해칠지 모릅니다. 두 식구는 안락하지 않은 집에서 늘 불편과 위험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남긴 흔적
하지만 부부에게 더 나은 집으로의 이사는 아직은 꿈에 불과한데요. 저축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삶을 살아가기에도 빠듯하기 때문입니다. 실은 상표 씨는 학창 시절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또한 과거에 여러 일을 했었지만, 직장에서 받은 불이익과 상처로 인하여 현재는 일을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아내 수희 씨도 경제활동이 어렵기에 두 사람은 기초생활수급비로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부는 사람들을 위해 길거리 청소 봉사도 하는 등 느리지만 천천히 일상생활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집을 꿈꾸는 부부
두 사람의 바람은 정말 소박합니다. 장애 없는 사람들이 장애 있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차별 없이 대해줬으면 하는 게 소원이라는 상표 씨 부부. 그리고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는 것. 부부에게 '좋은 집'은 화려한 집이 아니라 그저 곰팡이 없는 벽과 벌레 없는 바닥, 그리고 아늑한 공간입니다. 서툴지만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두 사람이 조금 더 넉넉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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