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 (이태백) 그는 누구인가 李白的生涯,李太白
Автор: 월량 중국어
Загружено: 25 фев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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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300? 250? 200!)
이백의 출생 - 불분명, 그는 사천성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다.
25세부터 유랑 생활을 시작, 27세에는 있는 집에 장가를 잘 들어 인생 초반은 좀 폈으나,
42세까지 출세를 하지 못함.
42 - 25= 17년 동안 관직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던 셈이다.
당시 나이 42세면 아주 늦은 나이로, 그는 42세에 한림 학사라는 낮은 관직을 얻는다.
하지만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쫓겨나,
44세 - 55세까지 약 10년간 유랑 생활을 한다.
55세 삶이 좀 펴질만 하니, 안록산의 난으로 남쪽 여산으로 피신을 간다.
반란이 진압되고, 숙종 vs 영왕 구도에서
영왕 쪽에 붙었다가, 영왕이 패하자, 이백도 역모죄로 옥살이를 하게 된다.
59세에 사면되고, 남은 생애를 다시 유랑하다, 62세에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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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생은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다.
평생 벼슬 길에 도전했으나, 관직의 삶은 채 2년을 채우지 못했으니
하지만 그의 '시'는 대성공이었다.
이백의 '시'는 당시에도 명성이 있었지만, 그가 죽고난 후 입에서 입소문으로 더욱 유명해지게 된다.
이백 '시'의 장르는 이백이라 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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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그는 음유 시인이다.
그의 생애가 어찌했던, 그를 음유 시인으로 기억하면 된다.
그의 시의 깊이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매력이 있다. 대자연과 인간의 감정을 소재로 했기에
누구나 그가 남긴 아름다움에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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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가 멜로디가 간결하고 뚜렷하듯
이백의 시는 쉽고 간결하고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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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시'라는 장르가 하나의 '글'이 아닌, '예술'의 경지에 이르게 된 계기는
이백의 '시' 때문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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