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감정 연기에 빠져드는 시청자 몰입도↑
Автор: Wild
Загружено: 4 окт.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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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흉부외과'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서지혜(윤수연)는 3일 방송된 SBS 수목극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긴급 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과거 아픈 사연으로 얽힌 엄기준(최석한)과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날 서지혜는 보혜병원에서 고수(박태수)의 결단으로 일반 본드를 사용해 위기 상황을 한 고비 넘긴 환자를 태산병원으로 이송했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 수술방을 찾던 서지혜는 엄기준을 만나 본드 사용을 실토, 집도의로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수술 참여를 거부당한 서지혜는 "아직도 제가 용서가 안 되세요"라고 말해 둘 사이에 남다른 인연이 존재함을 짐작케 했다. 특히 엄기준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마음이 느껴져 몰입도를 높였다.또한 갑작스러운 고수 어머니의 심정지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간 서지혜는 침착하고 단호한 처치로 위기상황을 모면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그는 기지를 발휘했으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서지혜의 열연이 시선을 강탈했다.이후 15년 전 응급상태로 실려 온 서지혜를 수술하다 자신의 딸을 지키지 못한 엄기준의 괴로움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그의 태산병원 생활이 쉽지만은 않을 것을 예감케 해 다음 방송 시청 욕구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서지혜는 눈빛과 표정에서부터 다른 디테일한 연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캐릭터를 심도 있게 만들어나가며 극의 한 축을 이끌어갈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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