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줌인] 안산시 요즘 뭐 하는지 알려드림😉 4월 정책 브리핑 다시보기
Автор: 안산시
Загружено: 18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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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16일, 많은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책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매년 5월, 안산은 축제의 열기로 뜨거워집니다!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5월 3일부터 5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데요.
올해는 123개 공연팀이 참여해 136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특히 이해하기 쉽고 친숙한 국내팀 위주의 대중성 짙은 공연 비중을 높이고,
시민과 청소년,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개막식 댄스공연과 폐막식 마술사 이은결의 공연, 불꽃쇼까지!
볼거리 가득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많은 기대 바랍니다.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문 바다와 섬을 품은 도시, 안산!
시는 살고 싶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대부도 등 어촌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구요.
대부도 항구 세 곳의 시설을 새롭게 교체하는 ‘어촌뉴딜 사업’도 한창입니다.
또 풍도에는 공영주차장과 선착장을 새로 조성하고,
주말과 공휴일에 풍도와 육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운항 횟수를 늘려서
아름다운 안산의 섬을 더 편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정책사업으로 어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안산시에는 외국인 주민이 10만 명 넘게 살고 있죠.
이에 안산시는 ‘상호문화 상록센터’를 조성하고,
다문화특구의 특성을 반영한 로컬디자인을 개발했습니다.
또 외국인 주민 협의회와 모니터단을 운영하면서
여러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날 축제와 국제심포지엄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류의 장도 마련하고 있는데요.
상호문화도시 안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공존하는
국제도시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안산주민을 위한 이슈 안산줌인!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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