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트럼프 발언 직후 '비핵화는 망상'…북미 대화 문턱 높였다
Автор: 태글리쉬 TV
Загружено: 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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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8일 담화를 통해 비핵화 논의를 강하게 거부하며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소통이 있다”고 언급한 이후 나온 공식 반응입니다.
김 부부장은 “비핵화라는 사문화된 개념을 부활시키려는 시도는 적대 행위”라며, 미국·일본·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외교장관회의 후 발표한 ‘완전한 비핵화’ 공동성명을 “실현 불가능한 망상”이라 일축했습니다.
그녀는 북한의 핵무력은 헌법에 명시된 국가의 최고 법적 지위이며, 이는 “조선 인민의 총의”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핵 보유는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지키는 수단일 뿐 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전략적 안정성에도 기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담화가 북미 대화 재개 전 ‘비핵화 불가’ 입장을 확실히 못박고,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라는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북미 협상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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