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둠의 이 슬픔(도시의 그림자) - 윤양로 알토 색소폰
Автор: 윤양로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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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윈드(Sky Wind)색소폰#
『이 어둠의 이 슬픔』(김영수 작사/작곡)은 1986년 제7회
MBC 강변 가요제에 출전한 혼성 트리오《도시의 그림자》가
불러 금상 및 가창 상을 수상(受賞)한 곡입니다.
흑인 음악에 대한 개념 조차 희박했던 1980년대 중후반, '리듬
앤 블루스(R&B)'를 기반으로 만든『이 어둠의 이 슬픔』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도시의 그림자》!
그들은 대중적으로는 큰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리드 보컬「김화란」이 가수 활동을 반대했던 부모 때문에
이 앨범을 발표한 후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대중의 기억
에서 잊혀 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노래한 『이 어둠의 이 슬픔』은 1990년대 이후
발매한 수많은 "7080 히트곡 모음CD" 에 다시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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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는 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이
한 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 같은 네온 등
이슬에 흐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 조각 어두운 바람 소리로
한없이 깊어 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 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 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 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 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에 상심(傷心)
허무한 사연 이어라..
어두워진 방안에 누워 창밖을 봐요
바람결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 뒷모습
우~~사랑 이별 슬픔은
한없이 흘러 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 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 만을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 번 고백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 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 어둠에 상심(傷心)
허무한 사연 이어라
허무한 사연 이어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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