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꿀꿀한데 야시골목에나 갈까?" 1990년~2000년대 대구 동성로 옷 가게 | 백투더투데이
Автор: 대구MBC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05-17
Просмотров: 49358
[대구MBC뉴스]
'여우'를 대구 사투리로 '야시'나 '여시'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대구 동성로에는 '야시골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골목이라는 의미인데요, 1980년 중반 유흥가였던 야시골목은 소규모 여성 의류 상점들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10~20대가 몰리기 시작하고 1990년대에는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최신 유행이거나 개성 있는 옷들을 비교적 싼 가격에 살 수 있어 주말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요, 이후 갤러리존과 액슨 밀라노, 밀리오레 등도 들어서면서 동성로 일대는 패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현재는 많은 곳이 문을 닫으면서 예전의 모습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은데요, 1999년과 2000년, 2001년 대구 동성로 옷 가게들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백투더투데이 #대구 #야시골목 #옷 #대구MBC
ⓒ 대구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진실을 향해 깊이있게 접근하는 대구MBC NEWS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대구MBC 계정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 제보 주세요~
대구MBC 웹사이트 : https://dgmbc.com/news
트위터 : / dgmbcnews
인스타그램 : / dgmbcnews_official
제보시스템 : https://mbcjebo.com
제보전화 : 053.740.9900
카카오톡제보 : 010.4088.1577
(친구찾기 ID검색 dgmbcnews)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