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오염수 속 삼중수소 분리 기술 실마리 발견"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7 апр.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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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오염수 속 삼중수소를 분리하는 기술에 대한 실마리가 제시됐습니다.
경상국립대 오현철 교수와 독일 뮌헨공대 박지태 박사 공동연구팀은 특정 조건에서 영하 196도에 다다르면 수소와 삼중수소의 확산속도가 크게 벌어지는 현상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삼중수소가 수소보다 느리게 확산하면, 마치 체로 거르는 것처럼 삼중수소만 선택적으로 포집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중수소는 일반 수소보다 무거운 수소로 방사성을 띠어 인체 노출 시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소라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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