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시.강길수/ai.공동작곡/노래.ai

발자국

지난밤 나를 찾아온 사람
창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가만히 지켜 보고 있다가
쓸쓸히 돌아간 사람아
왔으면 왔다고 말을 해야지
당신이 아무런 말이 없으면
오신줄 어떻게 알수 있겠어
기다린 내마음 알기나 할까
창문을 두드려나 주시지
내마음 아프게 하시려고
밤사이 내린 하얀 눈밭에
힘없는 발자국만 남겨 놓았네

*이 노래는 가이드송 입니다.
*가사는 직접쓰고 곡은 수노에서 도움받앗습니다.
*문의[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