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미사 강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강론] 2025년 11월 21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Автор: 병근병근 신부
Загружено: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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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봉헌하는 것은...(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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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 탄생, 봉헌, 그리고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신 순간들을 묵상합니다.
그렇게 태양이 떠오르기 전 샛별로 떠오르신 그분의 아름다움을 묵상합니다.
우리가 비록 '원죄 없이 잉태'되지는 못할지라도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의 자비 앞에, 십자가 아래에 있다면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고, 그분의 희망이며, 그분의 감실, 그분의 몸이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은
서로 사랑하고 지켜주는 하느님의 자녀, 예수님의 가족, 형제, 제자입니다.
이렇게 가족이 된 이들은 서로를 험담하지 않습니다.
시기심으로 서로를 고발하고 험담하는 사람들은 마귀의 가족입니다.
서로의 좋은 평판과 명성을 거짓으로 파괴하는 사람들은 악마의 자녀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첫 번째 제자이자 가장 완벽한 제자로서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구원과 희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르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믿는 이들의 어머니로서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심을 알려주십니다.
성모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성모님과 함께 노래하고 기도할 때
우리는 복음의 모든 신비를 알아보고 묵상하고 변모되는 신앙의 기쁨을 되찾습니다.
성모님께 봉헌하는 것은 그분의 사랑스러운 보살핌과 전구에 우리를 맡기는 것입니다.
세상 속 감실, 일상 속 성체 앞에 그리스도인이 되어 성덕으로의 소명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의 정신'과 반대되는 것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성모님 안에서 예수님의 온 생애와 성심에 눈을 뜰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어머니의 모성적인 사랑, 전구, 인도, 보살핌 속에서
여러분 모두가 말씀을 품고 하느님께 봉헌된 아름다운 성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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