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 17
Автор: 삶의 지혜와 즐거움
Загружено: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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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마지막 선택〉
📖 에피소드 소개
75일. 마지막 날. 로사의 데드라인.
그리고 드디어 우편함에 도착한 이민국의 편지.
손 떨리며 봉투를 뜯습니다. "Lamentamos informarle..." 유감입니다. "Su solicitud ha sido rechazada." 신청이 거절되었습니다.
이유: 은행 자금이 빌린 돈이라서.
75일을 기다렸습니다. 정직하게, 떳떳하게. 그리고 받은 답은 "거절".
민은 마지막 선택을 내립니다. "한 달 후, 나는 떠납니다."
🎧 이번 화 하이라이트
00:00 마지막 날 - 로사의 데드라인
06:30 우편배달부 - "이민국에서 온 공식 문서예요"
12:15 결과 발표 - "거절되었습니다"
18:40 호세에게 보고 - "재신청할 수 있지만..."
25:20 로사와의 대화 - "280달러..."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해요"
32:50 마리엘라에게 - "거절됐어요"
40:15 말레콘의 진실 - "결혼 얘기"
48:35 솔직한 고백들 - "준비가 안 됐어요" "도망친 건 아닐까"
56:00 놓아주는 사랑 - "당신은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01:03:20 호세의 제안 - "한 달만 더 일해요"
01:10:45 최종 결정 - "한 달 후에 떠납니다"
01:18:30 남은 30일 - 이별 준비의 시작
🎬 특별 안내
제3막 예고:
18화부터는 "이별 준비" 편이 시작됩니다.
30일 카운트다운.
매 에피소드마다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과연 민은 정말 떠날까요?
마지막 반전이 있을까요?
제3막을 기대해주세요.
※ 30부작 시리즈 중 17화 - 제2막의 결말
※ 이 작품은 픽션이지만, 많은 이민자들의 아픔을 담았습니다.
※ 18화부터 제3막 '선택'이 시작됩니다.
💭 생각해볼 질문
정직함의 대가가 이렇게 가혹해도 괜찮은가?
75일의 사랑, 결혼을 논하기엔 짧은가?
마리엘라는 포기한 것인가, 현명한 것인가?
민은 도망친 것인가, 사랑한 것인가?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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