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주차장 (골뱅이 주차장) 내려가는 방법 !! (메가톤 핵 꿀팁)

안녕하세요. 너도 운전 입니다.

노후된 건물은 주차장 내려가는 폭이 굉장히 좁은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앞 범퍼, 혹은 타이어 휠 등을 많이 긁어먹는데요

여기서도 꿀팁이 존재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구불구불 돌아서 내려가는 주차장의 회전각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핸들을 계속

풀었다가 감았다가 풀었다가 감았다가 조절해야 되고

전조등 능선이 보닛 위에 잘 보인다면 앞 간격은 꽤 넉넉한 것 입니다.

하지만 전조등 능선이 안 보이거나, 혹은 능선이 보닛 능선과 높이가 같다면

아주 가까운 것이니, 바로 반대쪽으로 핸들을 돌려 거리를 확보 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차폭감은 차량마다 다르기 때문에, 많이 운전하면서 폭의 감각을 느껴야 하지만

실전에서 그나마 쓸 수 있는 팁은 전조등 능선과 보닛 능선을 잘 보면서 내려가는 것도

어느정도 차폭을 익히는 것에 도움이 되는 방법 입니다 !

결론은, 전조등 능선이 보닛 위에 잘 보인다면 공간이 넉넉한 것이고

보닛 위에 전조등 능선이 안 보이거나, 전조등 능선 높이가 보닛 높이와 같다면

매우 가까운 것!! 좁은 주차장에는 장사 없으니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