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불리지 않아요. 오독오독한 식감은 살리고, 감칠맛은 올린 무말랭이 무침 만들기 | 간단레시피 | 엄마밥줘 | Seasoned dried radish

물에 불리지 않아요. 오독오독한 식감은 살리고, 감칠맛은 올린 무말랭이 무침 만들기 | 간단레시피 | 엄마밥줘 | Seasoned dried radish

겨울철 밥상위에 보약이자 밥도둑!
오독오독한 식감에 매콤 단짠한 양념에 버무린 무말랭이 한접시
따끈한 밥 한그릇 순삭이죠?
전, 어릴적 겨울철 김장 후 남은 무우 토막을 썰어,
엄마랑 옹기종기 앉아 실에 꿰어 찬바람에 널어 말리던 기억이 있어요.
물에 불리지 않아 오독한 식감은 살리고,
감칠맛은 끌어올린
맛있는 무말랭이 무침 만들어볼까요?

재료]
무말랭이(250g), 말린 고춧잎 크게한줌(약 15g)

밑간용 양념
멸치액젓 7큰술, 진간장 1/3컵, 매실청 3큰술, 맛술(또는 소주) 3큰술,
설탕 1.5큰술, 다시마 우린물 150ml

양념재료
다진마늘 크게 두큰술, 고춧가루 1/2컵(고운고춧가루), 올리고당 3큰술,
생강청 1/2큰술, 대파 1대, 찹쌀가루 1큰술, 통깨 3큰술, 참기름 약간

성인용 밥숟가락, 종이컵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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