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ed(원티드) _ Going to you(너에게로 간다) MV

The music video for "Going to You" -- a new song released by Wanted in 5 years -- is about the excitement and fears in giving love a second chance despite the pain they have inside. Featuring rising stars Lee Jung-Hyuk and Kim Bo-Reum, a man who dreams nightmares every night due to the sadness of having lost a loved one meets a woman as he leaves on a trip to leave everything behind and starts to be healed and comforted as he dreams of a new beginning when he sees that the woman shares his pains. Directed by Kim Do-Yun, who is known for his sensational images that switch to and fro from indie and major fields, the quality of the music video is equivalent to a movie, having been filmed by the photography director and staff of the 2011 box office hit "War of the Arrows".

ウォンテッド（WANTED）_ ノエゲロガンダ（君に行く/Going to you）
ウォンテッドが５年ぶりに披露する新曲「君に行く」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は、痛みを抱えていながら新しい恋を始めようとするある男のときめきと恐れる気持ちを描いた。新人イ・ジョンヒョクとキム・ボルムが出演してリアルな演技を見せた。今回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は、愛する人を失った悲しみで毎晩悪夢に苦しめられる男が自分を縛り付けているものから自由になろうと旅に出るが、そこで自分に似ている一人の女性に出会い慰められながら新しい恋を夢見るという治癒の過程を描いている。インディーズとメジャーを行き来して感覚的な映像で注目されているキム・ドヨン監督が演出を引き受けた「君に行く」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は、2011年韓国映画最高の興行作「最終兵器・弓」の撮影監督とスタッフたちが参加して一本の映画を見るような完成度の高い映像美を披露する。

원티드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너에게로 간다'의 뮤직비디오는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설렘과 두려운 마음을 담았다. 신예 이정혁과 김보름이 출연해 실감나는 연기력을 선보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으로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 남자가 자신을 옳아 메고 있는 모든 것들을 떨쳐내려 떠나는 여행길에서 만난 한 여자가 자신과 같은 모습임을 알게 되고 그 모습에 위안을 얻으며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꿈꾸게 되는 치유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인디와 메이저를 넘나들며 감각적인 영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도연 감독이 연출을 맡은 '너에게로 간다'의 뮤직비디오는 2011년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의 촬영감독과 스태프들이 참여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