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영상/ 내 주는 살아계시며(헨델 메시아 3부 1장 45번): 소프라노 아리아 / Soprano 이주경
Автор: Koreajoseph
Загружено: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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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3부 1장 45번
소프라노 아리아
내 주는 살아계시며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욥기 19:25-26, 고린도전서 15:20에 기반
Soprano 이 주경
// 해 설 //
1741년 7월 시인 챨스 제넨스(Charles Jenens)로부터 성경구절로 쓰여진 ‘메시아’ 텍스트를 받은 헨델은 8월 22일 작곡을 시작해 겨우 24일만인 9월 14일 완성했다. 불멸의 오라토리오가 탄생한 것이다. 당시 헨델은 먹고 자는 것도 거의 잊은 채 이 작품에 매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제넨스가 24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대해 헨델이 작품에 무성의하고 불성실했다며 불쾌해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그러나, 헨델의 메시아 자필 악보는 총 259페이지인데 헨델은 자필 악보 끝에 "SDG"(Soli Deo Gloria), 즉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 문구는 빠른 작곡 속도와 함께 헨델이 특별한 영감 속에서 작곡했다는 소문의 근원지가 되었다. 특히 ‘할렐루야’를 작곡할 때 "하늘의 모든 영광이 그의 앞에 펼쳐졌다"고 말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한 메시아 악보에는 수정된 자국과 잉크 자국이 많아, 헨델이 이 곡을 작곡하며 얼마나 많은 고민과 눈물을 흘렸는지 미루어 짐작하게 만들며 헨델의 신앙심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런던 초연이 이루어진 1743년 그때, '할렐루야 코러스'가 울려 퍼지자 국왕 조지 2세가 감격하여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자 이에 감동한 관객들도 두따라 모두 일어나 합창을 들었는데 d 일로 인하여 오늘날까지도 할렐루야 곡이 연주될 때 청중이 모두 일어서 듣는 전통이 생기게 되었다.
총 53곡, 2시간 20분 공연시간이 소요되는 ‘메시아’(Messiah)는 크게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예언과 예수의 탄생, 2부는 수난과 속죄, 3부는 부활과 영원한 생명이라는 주제를 갖고 있다. 편성은 오케스트라, 합창단 그리고 4명의 독창자다. 독창자는 일반적으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가 나오지만 알토 대신 카운터테너, 베이스 대신 바리톤이 나오기도 한다.
이 곡은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다룬 메시아 제 3부의 1장 45번 곡으로 그 유명한 ‘할렐루야’ 다음의 곡이다.
이 곡의 앞부분은 욥기 19:25-26을 바탕으로, 뒷부분은 고린도전서 15:20의 구절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곡의 앞부분인 욥기 19:25-26의 말씀은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이고
이 곡의 뒷부분인 고린도전서 15:20의 말씀은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로 되어 있다.
합창곡 ‘할렐루야’ 바로 다음에 나오는 이 곡은 같은 내용으로 찬송가 170장에도 테마 멜로디로 실려 있다.
// 가 사 //
내 주는 살아계시며
그가 일하실 세상에 다시
다시 오시리로다
내 주는 살아계시며
이 세상에
그가 다시 오시리로다
오시리로다
나의 죄를 용서받게 받게 하시사
또다시 다시 오시리라
다시 오시리라
비록 이 몸은 죽어도
하나님을 보리로다
하나님 보리로다
내 주는 살아계시며
비록 이 몸은 죽어도
하나님을 보리로다
주 하나님 보리로다 보리로다
내 주는 살아계시며
사망에서 예수 살으사
자는 자의 열매 첫 열매 되셨도다
첫 열매 되셨도다
자는 자의 열매 첫 열매가 되셨도다
첫 열매가 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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