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대표 연설에 자유한국당 의원 "야, 뭔소리야!" 고성
Автор: 오마이뉴스 사진부
Загружено: 11 сент. 2017 г.
Просмотров: 71 220 просмотров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 도중, 자유한국당 의원석에서 소란이 일기 시작했다. 반말은 물론 원내 정당 대표를 향해 '야'라고 칭하는 등 고성이 터져나왔다.
이 대표가 대북 정책을 제시하며 "전쟁을 부추기고 무기를 팔아넘기며 굴종을 요구하는 동맹이라면 변화해야한다"고 강조한 부분에서는 한 한국당 의원이 "북으로 가"라는 등 원색적인 질타를 보내기도 했다.
이 대표가 신고리 5, 6호기 원전 중단과 탈핵을 강조한 부분에서도 비난이 이어졌다.
이 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원전 마피아의 이해관계만 대변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을 때, 집권 여당이 침묵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비겁한 침묵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이자 한국당 의원은 이에 "야! 무슨 소리야!"라는 등 반말 공세를 펼쳤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