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지분 제로' 서진석의 존재감…후계 구도 급부상
Автор: IB토마토_경제뉴스
Загружено: 1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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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장남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가 경영 전면에 나서며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다지고 있습니다. 서대표는 공식 지분 없이 자사주 매입과 주총 주재, 글로벌 행사 참여 등으로 실질적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스킨큐어 등 주요 계열사와 셀트리온홀딩스 지분도 보유하지 않고 있어, ‘소유와 경영의 분리’ 원칙을 강조해온 서정진 회장의 기조에 따른 독특한 승계 모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서 대표는 2014년 입사 이후 생명과학연구소, 스킨큐어 대표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아왔으며, 2023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후 대표이사에 올랐습니다. 올해 주총에서도 의장을 맡아 서 회장을 대신해 주주들의 우려를 진화했습니다.
또 글로벌 제약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2년 연속 참여해 메인 트랙을 맡는 등 차기 경영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주주친화 정책을 대폭 강화하며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끄는 인물 또한 서 대표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 차례에 걸쳐 총 3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는 동시에 자사주
소각도 8000억원을 규모로 진행했습니다.
실적 면에서는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지난해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5573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습니다. 올해 연매출 5조원을 목표로 내건 만큼 서대표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그의 행보가 ‘무형의 경영권 확보’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분 없이도 주주 신뢰를 기반으로 경영권을 공고히 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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