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의 기초 3편 (멀티펌제 산성 중성펌제 이해하기)
Автор: VOHAB hair 남위례역점
Загружено: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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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멀티펌제와 산성,중성펌제 이해하기
내부손상과 외부손상 이해하기
내부환원제인 치오로 과연화가되면
마치 탈색처럼 손상이 가고
젖은면 탄력을 잃지만 마르면 큐티클이
살아있어 내부만 잘 채워주면 개선의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환원제인 시스테인,시스테아민으로
과연화가 진행되면 큐티클이 벗겨지고 떨어저나갑니다
즉 피부가 손상을 입게되어 내부에 물질을 가두기가
어렵고 빗질도 되지않아 관리가 어렵고
모질의 개선이 어렵습니다
내부에 주로 작용하는 치오는
컬을 잘 걸어주는 환원제이고
외부에 주로 작용하는 시스테인과 시스테아민은
결을 좋게 만들어주는 환원제입니다
그래서 내부와 외부의 비율을 잘 조절해서
컬과 결을 전부 잘 잡는게 중요합니다
멀티펌제를 보면 ~
치오,시스,아민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치오의 함량이 높은편이고 시스와 아민의
함량은 낮은편입니다 이유는 둘다 강하면 모질을
잘못 만났을 경우 큐티클의 손상을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큐티클이 강성인 모질이 많은 요즘
모발의 결을 다스리기가 힘듭니다
산성, 중성펌제를 보면 ~
결이 좋은펌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건강모는 친유성인 아민이 메인인경우가 많고
강성큐티클을 잘 잡아주며
손상모는 친수성인 시스테인이 메인이 많으며
약성인 건성큐티클을 잘 잡아줍니다
그리고 산,중성에서는 치오가 함유되어도 pH가
낮아서 큰힘을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컬보다는 결을 중점적으로 다스리게 됩니다
컬도 잘걸리고 결도 좋다면
큐티클에 과연화가 얹혀지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한번 두번은 괜찮지만 세번 네번 반복되면
한순간에 큐티크은 너덜너덜해지고 회복하기
힘들어지고 개선의 여지도 없어집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전세계 사람들의 모질들이
전부 존재한다고 보셔야 하는데 그런 모질들을
각각에 맞게 전부 대응을 하려면
내부환원인 치오와 외부환원인 시스,아민을
스스로 판단해서 모질별 적정믹스와 조제를
하는 기술을 키우고 만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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