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 상공서 날아 사뿐히 착지'…해병대, 올해 첫 공수 교육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8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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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뷰]
[ 앵커 ]
해병대가 항공 침투 작전 수행 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올해 처음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각 부대에서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한미 해병대는 국내에서 연합 수색훈련을 진행 중입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 기자 ]
교관 지시에 따라 400m 상공의 상륙 기동헬기에서 차례로 뛰어내리는 해병대 장병들.
병력과 장비를 적의 후방에 항공 침투해 적을 공격하는 '공정작전' 임무를 수행하면서 낙하산을 타고 안전하게 착지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기구를 이용한 강하 훈련도 필수 코스입니다.
해병대가 경북 포항 일대에서 약 3주간 실시한 올해 첫 공수 기본교육 과정입니다.
1사단, 2사단과 6여단 등에서 지원한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장병들은 지상훈련과 모형탑 훈련, 시뮬레이터 훈련을 거쳐 지난 월요일부터 실강하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4차례의 실제 강하에서 3회 이상 성공한 교육생은 왼쪽 가슴에 공수 휘장을 다는 영예를 갖게 됩니다.
공수 기본교육은 공정작전 부대와 수색부대 장병이라면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 훈련과정으로, 해병대는 병사들에게도 교육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김도윤 / 해병대 1사단 31대대 일병] "해병대 일원인 덕분에 병사임에도 불구하고 공정 요원 자격을 획득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미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사주경계 태세를 갖추고 건물로 진입합니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대는 현재 파주와 동두천 일대 훈련장에서 미 해병대 수색부대와 연합 수색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근접전투술 숙달과 종합전술, 실사격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한미 장병이 서로 화기를 교환해 사격도 했습니다.
해병대는 보병·포병·정보·방공 등 분야별 한미 연합 훈련도 지속 실시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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