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셔 "예수님이 마신 그 잔!"
Автор: 말씀PT (영어성경암송 & 크리스천영어)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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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곧 마시게 될 '그 잔' 곧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고 싶을 정도로 괴로워 하셨는데
그 이유는,
십자가의 육체적 고통보다
'영원 전부터 아버지와 누리신 온전한 연합'이
처음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심으로 인해
끊어질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뒤집어 쓰시며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어둠' 그 자체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빛'이신 아버지와 교제가 끊어진 것입니다.
(고후6:14)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우리의 죄로 인해
영원토록 누리신 아버지와의 하나됨이
끊어지신 겁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막15:34)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전까지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셨는데
십자가에서 온 인류의 죄를 뒤집어 쓰셨을 때는
거룩하신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으셨기에
아버지라고 부르시지 못하고
'하나님' 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끔찍했는지...
죄가 없으신 아들이 죄로 취급받으시며
아버지와의 영원 전부터 누리신 연합으로부터
끊어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를 견디시며
오히려 기뻐하셨습니다.
우리를 살리실 생각에!
(히12:2)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이것이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것이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
죄를 향한 하나님의 의로운 십판!
아버지가 우리를 심판하셨어야 하는데
대신 아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우리 대신에 예수님이
아버지의 심판과 진노를 받으셨습니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십자가 사건으로
우리의 죄가 예수님께 전가 되었고,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 되었습니다.
이번 고난주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심판하심으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신!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기 원합니다.
우리의 십자가를 대신 지신
예수님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합니다.
LORD, thank you for the cross!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데살로니가전서 1: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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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5: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아서
내가 너를 보내는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Thus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id to me:
‘Take from my hand this cup of the wine of wrath,
and make all the nations to whom I send you drink it.’”
(마태복음 26:39)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My Father, if it be possible, let this cup pass from me;
nevertheless,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
(로마서 3:25–26)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God put forward [Jesus] as a propitiation by his blood, to be received by faith...
so that he might be just and the justifier of the one who has faith in Jesus.”
Preached by Paul Washer
Translated by 말씀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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