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회사 차? 안 타요👋 중고 매물 33% 급증한 테슬라
Автор: 케찹
Загружено: 1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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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셜미디어 틱톡(SNS)을 중심으로 테슬라 차량을 처분하는 인증 영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테슬라 차량에서 포르쉐 마칸, BMW, 벤츠, 허머EV, 리비안 R1S 등으로 차량을 바꿨다고 인증하는데요.
영상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곡 ‘Look What You Made Me Do’를 삽입했는데, 가사가 흥미롭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가사는 “죄송한데, 예전 테일러는 전화를 못 받아요(I’m sorry, the old Taylor can’t come to the phone right now)”
“왜냐고요? 죽었으니까요(Why? Oh, ’cause she’s dead)”라는 내용입니다.
다들 왜 이렇게 테슬라를 떠나는 걸까요? 이유는 다양합니다.
🚩 정치적으로 불편해
일론 머스크가 미국 정부의 '정부 효율성부'(DOGE) 수장으로 내정되면서, 그 정치적 영향력과 특정 이슈에 대한 입장에 반감을 가진 소비자들이 이탈하고 있습니다.
💬머스크 이미지 별로잖아
테슬라 수장인 머스크의 이미지가 곧 테슬라에 투영, 머스크의 정치적 움직임으로 테슬라 차량을 운전하는 것 자체를 부끄럽고, 이를 처분하기로 결정한 이들도 있다고.
🚨 테슬라 품질, 뛰어난 거 맞아?
테슬라 차량의 조립 품질, 내장재, 고객 서비스 등에 대한 불만도 주요 불만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테슬라 차량 품질이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만드는 전기차에 비해 뛰어나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을 정도죠.
📉 테슬라, 중고차 가치 하락했어
테슬라 중고 매물은 올해 들어 33%나 증가했으며, 중고차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교체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이 트렌드는 최근 200곳 이상의 테슬라 전시장 앞에서 벌어진 '반 테슬라 시위'(Tesla Takedown)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미국, 유럽, 호주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이 시위에서는 정부효울부가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와 예산 축소 등을 주도하며 막대한 정치적 영향력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머스크는 이러한 시위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모델 Y가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영상ㅣ틱톡 vanessawade_, khay_lum, nataliafern92, shkimmy, mrskams01, drewherrid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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