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인터뷰]조선 하청 노동자가 30m 철탑에 오른 이유 - 뉴스타파
Автор: 뉴스타파 Newstapa
Загружено: 20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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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한화빌딩 앞 30m 높이의 교통관제용 CCTV 철탑 위에 사람이 있습니다. 아슬아슬해 보이는 철탑의 꼭대기, 사람 한 명이 눕기는커녕 제대로 앉기조차 힘든 공간에서 농성 중인 사람,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회장입니다.
그는 지난 3월 15일 철탑에 올랐습니다. 오늘(20일)로 고공농성 6일째입니다. 조선소에서 배를 짓던 그가 철탑에 올라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뉴스타파는 밤새 함박눈이 내렸던 지난 3월 18일, 김 지회장을 현장에서 전화로 인터뷰했습니다. 겨울 외투 위에 투명 비닐 한 장 덮고 긴 밤을 버틴 김 지회장은 “참담한 조선소 노동 현실을 바꾸기 위해선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자세한 이야기를 영상에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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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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