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스터디 파파 파닉스 ] Papa Phonics - 01챕터 - 01과 - Alphabet Letters A to D (알파벳 대문자 A, B, C, D 모양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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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챕터 01과 설명 )=============

1. 학습 전 테스트 (00:15)

2. 알파벳 대문자 A부터 D까지 모양 익히기 (01:03)
황소 머리 에이 (A)
배 디게 나온 디~ (D)
비슷하게 배 나온 비~ (B)
씨 먹는 팩맨 씨~ (C)

파파 파닉스의 대문자 학습 코너에서는
해당 문자를 연상하는 모양과,
해당 문자의 이름 또는 소리와 연관된 소리를 반복 노출함으로써
학습자들이 자연스럽게 문자의 모양과 이름 또는 소리에 익숙해지게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A는 황소의 머리에서 A의 모양과, "에이 그럴리가..."라고 의심하는 말에서 A의 이름을,
B는 겹쳐 보이는 두 친구의 배 모양에서 B의 모양과, "비슷"하다는 말에서 B의 이름을,
C는 입 벌린 팩맨의 모양에서 C의 모양과, "씨를 먹는다"라는 말에서 C의 이름을,
D는 배 나온 모양에서 D의 모양과, "디게 나왔다"라는 말에서 D의 이름을
배울 수 있게 했습니다.

3. 에헴! 하나만 더 알랴줌 (02:50)
대문자들이 바라보는 방향

4. 총정리 (03:42)

5. 마무리 게임 (04:11)
두더지 게임
활쏘기 게임


학습 대상 )=============

6~8세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자녀들
파닉스를 배우고 싶은데 체면 때문에 망설이는 어른들


공통 설명 )=============

자녀들의 파닉스 교육, 고민 많으시죠?

저도 일반인 영어 컨텐츠를 주로 만들다가
우연히 파닉스 교구와 컨텐츠 개발을 맡게 되면서
파닉스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이게 만만히 볼 분야가 아니더군요.

국내외 유명 파닉스 책들을 10종 넘게 분석하며 느낀 점은,

첫째, 애들은 문자의 모양부터 헷갈려 하는데,
제가 본 책들은 모두 문자를 소개한 후 무조건 외우라고만 하지,
안 헷갈릴 수 있게끔 가르쳐주진 않더라고요.

둘째, Dark L, Flap T, Glottal T 등
미국 영어 발음에는 분명히 존재하는 발음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까지 다루는 책들이 없더라고요.

셋째, 지면을 이용해야 하는 한계 때문인지 몰라도,
대부분의 학습 및 액티비티가 종이를 활용한 것들이더라고요.

제 자녀에게 파닉스를 가르친다면
이런 책들로 가르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빠로서 제 자녀들을 직접 가르치며 만들었습니다.

보시면 아실 거예요.
"이렇게도 배울 수 있구나",
"이렇게나 재밌을 수 있구나",
"이렇게 배우는 것이 훨씬 좋겠구나"라는 것을요.

부모님들은 할 게 없습니다.
그냥 자녀들에게 보여주기만 하세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영상 속 게임을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재밌다고 난리 부르스(?)를 칠 거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