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구한 남자, 월튼워커는 왜 도봉역 부근에서 죽었을까?

6.25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의 장군들은 꽤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찌보면 가장 안타까우면서도 너무나 불쌍했던 장군.
바로 미 8군 사령관 월튼 워커였습니다.

워커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가장 많은 고생을 했음에도
너무도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2차대전 기간 중 미군을 대표하는 장군이었던 조지패튼.
패튼은 워커의 친구이자 멘토이기도 했습니다.
흥미롭게도 두 사람은 전투 스타일과 성향이 매우 비슷했고 최후까지도 똑같았습니다.

1948년 일본 주둔군 미 8군 사령관으로 부임한 워커.
그러나 일본에 있던 미 8군은 상황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당시 미군은 일본인 가정부의 시중을 받으며 매일밤 술과 음악에 취해 있었고
일본 전역을 관광하며 너무도 마음편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 8군 전 장병들에게는 전투의지도 훈련도 없었습니다.

"이러다가 전쟁이라도 나면 큰일인데..."
워커장군은 미 8군의 상태에 불안감을 느꼈지만
자신 또한 가족들과 함께 일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거대한 전쟁은 다가오고야 말았습니다.

조지 패튼의 전술로 북한군을 상대했던 월튼워커.
그는 조지패튼의 전술을 연구했고 그 전술로 북한군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워커가 조지패튼에게 배운 그 전술은 어떤 것이었을까?
또한 워커 장군은 어떻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일까?

✅ 구독하기
👉    / @만물상자tv전쟁의신  
✅ 6.25 전쟁 컨텐츠 재생목록:    • 6.25전쟁 (한국전쟁)  
✅ [자발적 시청료계좌]: 국민은행 442802-01-064997 (예금주 : 이X민)
✅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회원가입을 통한 혜택과 커피한잔 후원💛
👉   / @만물상자tv전쟁의신  

#워커장군사망#낙동강전투#워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