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포근함을 간직한 '보성 대원사' (2013년 방송) | Buddhist temple in South Korea
Автор: BBS 컬쳐
Загружено: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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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주제 : 전남 보성에 위치한 대원사는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사찰입니다. 탯줄을 상징하는 벚꽃길을 지나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한 태아들을 위한 기도 도량으로, 태안지장보살을 모시고 낙태아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백일기도를 봉행합니다. 또한, 죽음을 체험하는 수정관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다양한 종교가 함께하는 호남 종교인 영성 문화재를 개최하여 종교 간 화합을 도모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대원사는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본래의 마음자리로 돌아가는 가르침을 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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