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노동자 농성하자 용역들이 폭력, 한화 본사 앞이 제2의 남태령, 한남동 (전종덕 민중의 소리 인터뷰 영상)
Автор: 전종덕TV
Загружено: 9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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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통고 조선하청 노동자들과 한화오션 앞 밤샘농성)
‘진짜사장 나와라!’ 7일 밤,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노동자들이 본사인 한화오션 앞에서 밤샘 농성을 전개했습니다,
전종덕 의원은 혹한에도 조선하청 노동자들이 천막도 치지 못하고 거리농성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한화오션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한화오션은 노사단체교섭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강인석 부지회장이 49일간 목숨 건 단식농성을 해도 한화오션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습니다.
22년 "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라며 절규하던 한화오션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노동자들입니다.
한화오션은 당시 파업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70여명을 고소하고 검찰은 22명을 업무 방해 등으로 기소하고 470억원 손배는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파업당시 경찰특공대의 강경 대응이 국정농단 명태균과 윤석열 대통령의 개입이란 것까지 드러났습니다.
한화오션 조선소 하청노동의 현장은 대한민국 불법, 부조리의 결정체 입니다!
한화오션 앞은 또 다른 남태령이고, 또다른 한남동 관저 앞이라며 연대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촛불 국민들과 함께 한화오션의 악랄한 노조탄압을 반드시 마무리 짓겠습니다.
(영상 출처: 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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