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애국 관광' 띄우기에 일본은 '썰렁'…양국 관계 가시발길 [이슈PLAY] / JTBC News
Автор: JTBC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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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일본 여행 자제령을 내리면서 일본의 유명 관광지가 덜 붐빈다고 하는데요. 중국은 '애국 관광'을 홍보하면서 중국 관광지를 띄우고 있습니다. 일본 단체관광 대신 '애국 관광'을 내세우며 일본 견제와 내수 진작을 동시에 노리는 겁니다. 개장일 하루에만 5만 명 가까이 몰렸고, 입장권 판매량도 지난해보다 3배나 늘었습니다. 반면 평소 중국 관광객들로 북적였던 일본 주요 관광지는 썰렁해지고 있습니다. 평균 20만 원 내외였던 교토 호텔 숙박료는 중일 갈등 이후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실제 지난달 일본행 중국인 관광객은 한 달 만에 15만 명 줄었고, 다음 달 항공편도 40% 넘는 2,200건이 취소됐습니다.
이처럼 갈등이 길어지고 있지만, 중국은 일본 외교 정책 하나하나를 모두 문제 삼으며, 화해의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양국 관계 돌파구가 여전히 보이지 않은 가운데 중국은 일본에 있던 판다 반환을 결정하는 등 갈등은 민간 영역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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